천재(소영순) 중1 5과 'Share Your Joys and Worries'의 대화문 파트입니다. 이 단원의 의사소통 핵심은 두 가지예요. 상대의 감정이나 상태를 묻는 표현, 그리고 자신의 걱정을 말하는 표현. 시험에서는 이 두 표현을 빈칸으로 뚫거나,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을 고르게 하는 문제로 자주 나옵니다. 대화를 그냥 외우기보다, 아래에서 짚어드리는 표현의 쓰임을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이 단원의 핵심 표현 두 가지
1. 감정이나 상태 묻기 — What's the matter?
"무슨 일이야?"라는 뜻으로, 상대방이 안 좋아 보일 때 무슨 일인지 묻는 표현입니다. 같은 뜻으로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이 여러 개 있는데, 시험에서 이 교체가 자주 출제됩니다.
- What's the problem?
- What's wrong?
- Is there anything wrong?
이 네 표현이 서로 바꿔 쓸 수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대답은 좋지 않거나 걱정되는 내용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I have an exam tomorrow."(내일 시험이 있어)처럼요.
2. 걱정 표현하기 — I'm worried about ~.
"나는 ~이 걱정돼."라는 뜻입니다. 이것도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이 있어요.
- I'm concerned about ~.
- I'm anxious about ~.
세 표현 다 "~이 걱정된다"는 뜻이지만, concerned와 anxious는 worried보다 조금 더 격식 있는 표현이라는 점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걱정에 대한 응답으로는 "Don't worry."(걱정하지 마)를 씁니다.
대화문 흐름 정리
Listen and Talk (A)
세 개의 짧은 대화로 감정·걱정 표현을 연습하는 파트입니다.
첫 번째 대화에서는 아빠가 딸에게 "You look upset. What's the matter?"(속상해 보이네. 무슨 일이야?)라고 묻고, 딸이 정원의 화분을 깼다고 답합니다. 여기서 look upset은 'look + 형용사' 구조로 "~해 보이다"라는 뜻이고, broke는 break(깨다)의 과거형입니다. 아빠는 "Don't worry."라고 위로하죠.
두 번째 대화에서는 개가 요즘 밥을 잘 안 먹어서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I'm worried about my dog."에서 걱정 표현이 그대로 나오고, "He isn't eating a lot these days."는 현재진행형 부정문입니다.
세 번째 대화에서는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남동생을 걱정합니다. "Why don't you play with him outside?"는 "~하는 게 어때?"라고 제안하는 표현입니다.
In Everyday Life (B)
Eric과 Bomin의 대화입니다. Bomin이 내일 농구 경기 때문에 긴장된다("I'm too nervous about tomorrow's basketball game")고 하자, Eric이 "I feel just like you"(나도 너와 같은 심정이야)라며 공감하고, "Don't worry. We all learn from our mistakes. You'll do better this time."(걱정 마. 우린 다 실수에서 배우는 거야. 이번엔 더 잘할 거야)라고 위로합니다.
여기서 better는 부사 well(잘)의 비교급이고, feel better는 감각동사 feel이 형용사를 보어로 취해 "기분이 더 나아지다"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Enjoy the Clip
과테말라에서 온 Maria가 '걱정 인형(worry doll)'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걱정을 인형에게 말하고 베개 밑에 두면, 밤 동안 인형이 걱정을 가져간다("take away my worries")는 이야기죠. take away는 "제거하다, 없애다"라는 뜻의 표현입니다.
시험에 꼭 나오는 포인트
이 대화문에서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만 추리면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감정·걱정 묻고 답하는 표현의 교체입니다. What's the matter? / What's wrong? / What's the problem?이 같은 뜻이라는 것, worried / concerned / anxious가 바꿔 쓸 수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두세요.
둘째, 감정 형용사의 철자입니다. upset, worried, nervous는 서술형에서 직접 쓰게 하는 경우가 많아 철자까지 정확해야 합니다.
셋째, 대화 내용 일치 여부입니다. 누가 무엇을 걱정하는지,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묻는 참·거짓 문제가 나옵니다. 각 대화의 상황(화분, 강아지, 남동생, 농구 경기, 걱정 인형)을 짝지어 기억해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배운 내용,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렇게 대화문을 눈으로 읽고 나면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빈칸을 마주하면 표현이 잘 안 떠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감정 형용사와 걱정 표현은 서술형에서 직접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아, 눈으로 익히는 것과 손으로 쓰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위에서 정리한 대화문을 실제로 채워볼 수 있는 빈칸 테스트지를 준비했습니다. 각 빈칸 아래에 우리말 힌트를 넣어두었으니, 힌트를 보고 영어 표현을 떠올려 채워보세요. 정답은 파일 마지막 장에 있어서 다 풀고 스스로 채점하면, 어떤 표현이 약한지 바로 보입니다.
한 번에 다 맞히려 하기보다, 틀린 표현만 골라 다시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이 훨씬 오래 남습니다.
아래 파일을 내려받아 직접 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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